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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분석가는 어떤 일을 하는가?
- 데이터 분석가 vs 데이터 엔지니어, 사이언티스트 : 분석가는 ‘기획자’에 가깝고, 데이터 엔지니어와 사이언티스트는 ‘개발자’ 쪽에 가깝다. 하지만 현실에서는 회사마다 직무의 구분 및 업무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직무를 정하고 회사별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.
- 수학&통계학 : 기초 통계학
- 비즈니스/도메인 전문지식 : 로우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내에 숨겨진 의미 있는 패턴과 추세 등을 찾는다. 이를 위해 산업군 시장의 경향등의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.
- 퍼포먼스 마케터 vs 데이터 분석가 : 퍼포먼스 마케터의 목표는 고객유치와 매출 증진,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 전체를 아울러 각각의 데이터를 쪼개고 그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업무.
- (어떤 목표를 가지고 데이터를 쪼개는가…?)
데이터 분석가가 필요한 역량
- 도메인에 대한 이해 : 데이터를 볼 때 의문점을 제기하며 분석 하는 것이 중요.
- 문제 해결 :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회사에서 알고 싶어 하는 데이터의 간극을 창의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. (상황에 따라 기존의 데이터로 방법을 찾거나 추가 개발 요청)
- 의사소통 : 분석한 결과물을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.
- 의미 있는 결론 도출 : 지표(Metric)을 쪼개서 볼 것. OMTM을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쪼갤 것인지 고민한다. 허영 지표(Vanity Metric)를 세운 것은 아닌지 검토.
- 주요 포인트 :
- 데이터 분석가는 분석, 기술 및 비즈니스 목표들을 통합하여 수집된 데이터가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(의사결정) 사용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.
- 해당 산업에 대한 도메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.
- Output Metric을 어떻게 좋게 만들 것인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!
- 용어 정리 :
- 로우 데이터(Raw Data); 정제 되니 않은 날 것의 데이터
- 도메인(기획) ; 회사가 속한 산업과 주요 서비스 및 상풍에 대한 지식
- YoY(Year on Year);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: 작년의 동일 기간(20년 12월)과 올해의 동일 기간(21년 12월)을 비교
- YTD(Year To Date); 연초 대비 증감률 : 11월 기준, 올해 현재까지의 누적값(21년 1월~11월)과 올해 현재와 같은 전년의 누적값(20년 1월~11월)비교
- A/B 테스트 : 두 개의 변형 A와 B를 사용하는 종합 대조 실험
- CTR(Click -Through Rate): 클릭률 = 클릭 수/노출 수,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광고가 게재된 횟수로 나눈 값
- OMTM(One Metric that Matters) : 서비스 성장을 위해 지금 우리가 꼭 집중 해야 하는 지표
- 허영지표(Vanity Metric) : 보기에는 좋지만, 실제 의미없는 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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